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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무학은 지난 4월 8일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에서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협약식을 갖고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약에 따라 무학의 소주 제품인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접수 안내번호(1544-9944)와 기간(5 1~ 6 1)’ 문구를 삽입해 생산 판매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이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선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금함으로 써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려금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시민들에게 도움이되는 좋은 제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학과 부산지방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 혜탹을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에도 무학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문구를 삽입해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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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9 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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