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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정기토익 시험 응시료 지원 - 만 19~34세 사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대상
  • 기사등록 2020-04-23 0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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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는 구직활동에 대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정기토익(스피킹)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사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34세(1986. 1. 1.∼2001. 12. 31. 출생자)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에 속한 자로, 2020년 실시된 정기토익(스피킹) 시험 응시자에 한해 1인당 연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토익시험 44,500원, 토익스피킹시험 77,000원으로 5월부터 매월 1~5일 접수를 받으며 총 500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예산(3,000만원)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사하구 홈페이지(www.saha.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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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3 0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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