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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단 맞춤 껌 2차 제공 - 전준우 선수 등 9명에 운동 능력 향상 위한 맞춤껌
  • 기사등록 2020-06-29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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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6 26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가 함께 특수 제작한 맞춤 껌을 전준우 선수 등 9명의 선수단에 추가 제공했다.


올 시즌 롯데는 긴장감 완화집중력 향상스트레스 감소 등을 통해 운동 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맞춤 껌을 제작해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이번 2차 전달식에서는 전준우(소프트·페퍼민트·둥근사각형 2g), 스트레일리(미들·페퍼민트·둥근사각형 2g), 진명호(소프트·페퍼민트·둥근사각형 2g), 샘슨(하드·딸기·빅사이즈 4g), 강로한(미들·레몬·둥근사각형 2g), 허일(미들·페퍼민트·둥근사각형 2g), 마차도(소프트·믹스후르츠·둥근사각형 2g), 정보근(미들·레몬·둥근사각형 2g), 서준원(미들·레몬·둥근사각형 2g) 선수 등 총 9명의 선수에게 맞춤 껌을 전달했다.


맞춤 껌 제작을 지원한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는 껌의 강도크기 등의 세부 정보를 결정하고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 등을 취합하여 반영하기 위해 선수단 면담을 진행하는 등 약 8개월간 개발 과정을 가졌다.


한편롯데자이언츠는 지난 4월 김원중 선수 등 5명의 선수들에게 선수단 맞춤 껌을 우선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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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9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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