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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울산센터 센터장 이·취임식이 6월 30일 동구 뉴포트빌딩교육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임하는 최이순 센터장에게 감사패 전달 및 퇴임사와 함께 신임 김정은 센터장의 취임사로 진행됐다.


김정은 신임 센터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고신대학교 위탁 부산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원년 멤버로 예방홍보팀장의 보직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정은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최이순 센터장님께서 센터를 잘 이끌어 주신 것을 이어 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울산 지역이 도박문제가 없는 고장으로 되도록 소임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울산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 1336(국번 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친구 추가)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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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2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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