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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영도구 동삼1동 동삼향토문화동호회에서는 지난 7월 21일 여름을 맞이하여 상구룡제당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제당과 주민쉼터인 정자 주변을 청소하는 한편,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물을 간이 보수함으로써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공간인 상구룡제당을 한층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박차현 동삼향토문화동호회장은 “매월 음력 초하룻날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제당을 정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구룡제당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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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3 0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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