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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를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마산YMCA 등 7개 시민단체와 공동기획한 젠더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며, 창원시의 기존 여성친화도시 조성정책,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원탁 토론회의 결과를 공론화해, 9월 2일 창원YWCA 주관으로 2차 전문가 토론 개최하여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목표 달성하기 위한 세부기준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공감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며 “여성친화도시 창원을 위해 시민들의 구체적인 생활아이템과 희망을 들을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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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4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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