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구치소는 7월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구치소 교정공무원 29명이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였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부산구치소는 지난 3월 10일 49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이어 3월 24일에는 26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는데, 오늘 또다시 29명이 참여하여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 유태오 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헌혈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구치소는 매년 정기적 헌혈운동 외에도 봉사활동,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을 가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7-30 11:25: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