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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PIFF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왼쪽부터 배우 김윤진, 일본의 와다 에미, 미국의 존 쿠퍼 ⓒ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김윤진, 일본의 의상 감독 와다 에미, 미국의 존 쿠퍼 등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PIFF) 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아시아권 신인감독 발굴의 산실인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와다 에미를 선정한 데 이어 배우 김윤진, 대만 국민 여배우 양귀매, 인도 무랄리 나이르 감독, 독일 베를린영화제 포럼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등을 위촉했다.

또 지난해부터 신설된 비 아시아권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플래시 포워드상’ 심사위원장으로 미국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존 쿠퍼를 뽑았다.

그 외 심사위원으로는 독일 토마스 엘세서 영화학자, 한국 이광모 감독, 러시아 알렉세이 포포그렙스키 감독, 보스니아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이 선정됐다.

이어 와이드앵글 부문 ‘피프메세나상’ 심사위원으로는 캐나다 핫독스다큐멘터리영화제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션 파넬,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김명준 이사, 캄보디아 리티 판 감독이 확정됐다.

같은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심사위원은 말레이시아 우밍진 감독, 한국 김명준 촬영감독, 프랑스 칸영화제 비프로그래머 레미 본옴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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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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