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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이 제8대 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8월 12일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22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제8대 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한 시군의장의 전원 추대로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회장이 됐다.


또한 부회장에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합천군의회 배몽희 의장을 각각 추대하고, 감사에는 함양군의회 황태진 의장을 호선했다.

 

이삼수 신임회장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경남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 무엇보다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국토균형 발전과 사천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반대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건의문은 대통령비서실 및 국회의장 등 관련기관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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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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