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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로당 8곳을 선정, 8월 24일부터 매월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관내 원도심 낙후된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으며 방역소독청소전문 장애인기업인 다우리㈜와 협력해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여름철 해충 박멸,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김채기 본부장은“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방역소독이 필요하다.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주 센터장은 “경로당 방역소독에 함께해주신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재난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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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5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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