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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지역의 문화행사 참여 - “노인의 날”“한글날”등 지역협력사업 참가
  • 기사등록 2010-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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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14회 노인의 날 기념공연 '노인 한마음 큰사랑 대축제'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판굿'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출연의 부채춤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연주단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우리소리 우리춤을 함께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훈민정음 반포 564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온 시민과 함께 한글사랑‧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자,「564돌 한글날 경축식」에 경축공연으로 참가한다.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본 행사취지에 알맞은 민속춤 '태평무'로 신명난 경축행사의 판을 북돋운다. 지난해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출연의 모듬북과 사물놀이로 신명난 판을 정화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올해는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우리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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