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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통영청소년어울림마당 9월행사 잠정연기
  • 기사등록 2020-08-28 10:48:05
  • 기사수정 2020-08-28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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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2020 통영청소년어울림마당’ 9월 행사가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하여 잠정 연기되었다. 

 

당초 5월 1차수 진행예정이던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로 연기되어 7, 8월까지 총 3차수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참가자 발열체크 및 손소독, 개인 마스크착용, 행사장시설 방역, 전체 참가자수 제한 등을 통해 진행되었다. 


행사담당자는 “1~3차수 행사에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께서 생활방역을 지켜 질서있게 참가해 주셔서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되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잠정연기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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