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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9월 1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을 위한 생활방역홍보단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방역홍보단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지원한 4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 홍보 및 계도활동과 홍보 스티커 부착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잇따른 지역감염으로 시민불안이 증대되고 그에 대한전방위 대책으로 방역소독 강화, 고위험시설 관리 강화, 본청·

읍·면·동 및 자생단체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해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홍보단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 홍보단에 참여하여 뜻깊은 일을 하게 되었으니, 비장한 각오로 우리 지역 홍보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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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2 1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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