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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김해시가 관내 전통시장 6개곳에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추석절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그간 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동상동 외국인 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했으며, 28~29일은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승강장 및 버스터미널에 소독을 할 예정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우리 시 관내 전통시장은 모두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추석 전 전통시장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각별히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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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3 1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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