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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소방서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표로 출전한 사하소방서 소속 구조대원이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천안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총 19개 시·도 소방공무원 400여명이 4개 분야 5개 종목에서 각 분야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고, 구조분야에 부산대표로 출전한 사하소방서 구조대원들(5명)이 1위의 영광을 앉았다.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일과시간 중 꾸준한 훈련을 통해 구조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이번 경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부산소방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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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9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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