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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을 제정하고 부산지역 사회 각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 시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의 향토기업에 대한 사랑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4개 부문(대학, 공공, 기술․연구, 문화․체육)에서 총 10명의 인재를 발굴하여 상공회의소 회장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우수인재상은 △성적․자질 우수 대학생 △부산경제 발전 공헌 공무원 △성과우수 기술자․연구자 △예술․체육 발전 예체능인 등 사회 전 분야를 망라하여 시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부산상의 창립기념일인 오는 7월 19일 거행할 예정이며, 6월초 선발 공고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7월초 전문가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게 되며, 신청은 6월말까지 부산상의 사무국으로 하고, 선발요강은 부산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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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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