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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이하 권익위) 운영하고 있는 「제1기 어머니 청렴지킴이」 부산지역 ‘맘의시대팀'(부산중앙여자중학교, 교장 조순재)은 10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서구 서대신동 꽃마을에서 산행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청렴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어머니 청렴지킴이 '맘의시대'팀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서구청 청렴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구덕산 등에 산행을 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 활동은 준비한 스티커를 가지고 ‘청렴韓 세상’ 엠블렘을 완성해 가는 이벤트를 청렴송을 곁들여 하였는데 280여명의 등산객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청렴사탕, 청렴 뺏지 등을 나누어 주며, “빠른 길보다 바른 길을 가는 당신의 정직에 감사합니다” 등이 새겨진 피켓을 들고 청렴의 중요성을 알렸다.
맘의시대팀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어머니 청렴지킴이 활동이 10월로 마무리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어머니 청렴지킴이’ 활동을 보여주고, 지난 4개월 동안의 청렴 홍보 활동이 매우 보람 있었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 학생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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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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