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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류창규 기자]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 및 관내 7개 지역농협은 11월 25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및 인재 육성을 위한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현물 및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이번 기탁은 동절기 및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창현 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에 날씨까지 추워지며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 중 1,5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500만 원은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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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6 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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