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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천재 퍼포머 헨리가 출연한 부산 관광 홍보 영상‘SOUND OF BUSAN’이 공개된 지 5일 만에 조회 수 21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영상은 헨리가 해운대의 파도와 다대포 갈대밭의 석양, 금정산의 새벽 등의 모습과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공사는 헨리와 함께한 힐링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위로를 받는 한편, 글로벌 스타인 헨리의 출연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사는 헨리는 신곡 ‘JUST BE ME’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부산에 유치한 바 있다. 이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가사가 주는 힐링의 메시지와 영상미가 어우러져“위로가 된다”,“감동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 48주 차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부산 관광포털 비짓부산이 헨리씨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정말 특별했다”며,“앞으로도 모바일 사용자를 겨냥한 인플루언서 출연 영상을 다수 제작하는 등 랜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영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단인‘VIBA’를 운용하고 있으며, 롱보드 여신 고효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 등 인플루언서가 출연한 영상을 연이어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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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5 1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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