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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부산.울산지역 '인력지원 사업 실무자 워크숍' 을 이달 28일~29일 양일 간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숖에는 산학연계 맞춤형, 특성화고, 기술사관학교 등 인력지원사업 참여 학교 실무자 및 관련업체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은 '입사지원자 정보부족', 학생은 '취업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등 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부산소재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와 전문계고 취업담당 교사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그 간의 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며, 인력사업의 공통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에 논의를 통해 수요자(기업)과 공급자(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11년 사업 계획 수립 및 장기적인 사업 발전전략 수립에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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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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