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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뉴메로 10 에센스 비결을 그대로 담아 분사 후 10초 안에 피부에 보습과 윤기 지수를 높여주는 ‘빌리프 뉴메로 10 미스트’를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뉴메로 10 미스트’는 세안 직후 10초 안에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은 ‘뉴메로 10 에센스’의 미스트 버전으로 요즘같이 날이 기본적으로 건조한데 과도한 난방으로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는 환경에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보습감과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탱글한 젤 질감의 미스트가 워터 미스트 대비 높은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부여해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며, 입자가 고르고 넓게 퍼지는 분사각과 미세한 안개 분사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기존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고 수분감을 채워준다.

빌리프는 요즈음에는 영하의 낮은 기온, 실내 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뜨거운 바람,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가 자극받고 건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 사용으로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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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4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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