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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김해시는 '가야뜰 쇼핑몰'에서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농특산물 특별 선물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언택트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비대면 쇼핑과 선물 문화가 자연스러워짐에 따라 시는 작년 추석맞이 행사의 인기상품이었던 진영단감, 장군차, 산딸기 와인 등 김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구성된 10가지 품목을 선별하여 이번 특별 선물전을 준비하였다.


이번 선물전은 가야뜰 쇼핑몰(http://gayaddeul.com)과 리플렛에 기재된 품목별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며, 설맞이 최대 33% 특별할인, 가야뜰 쇼핑몰 구입 시 무료 배송과 구입가의 1% 적립금(쇼핑몰 회원)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김해사랑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김해 우수 농특산물에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며 “앞으로도 가야뜰 쇼핑몰을 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비자 모니터링 등의 적극적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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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9 1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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