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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김성수 지점장은 “BNK경남은행을 향한 사천시민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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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1 0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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