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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과 스쿨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5일 오후 통영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어린이교통안전 챌린지는 김혁 사장과 조규용 본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혁 사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리 공사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다음 주자로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랍빈사디 지사장, 통영국제음악재단 이용민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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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6 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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