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인 봄철을 맞아 우수한 방수, 방풍 소재를 적용한 '랑세 고어텍스 자켓’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은 등산, 트레킹, 사이클링 등 아웃도어 활동에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 변화가 평년보다 기온 변통 폭이 크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벼우면서도 열 손실을 막아주고 방수, 투습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자켓 하나쯤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번 봄에 출시된 트렉스타 ‘랑세’ 자켓은 고어텍스 원단에 씸실링 및 방수지퍼를 사용으로 완벽한 방수기능을 가진 날씨변화가 무상한 우리나라 산행에 최적화된 내구성이 우수한 자켓이다. 지퍼 클로징 가슴 주머니를 적용해 수납력을 갖추었으며, 지퍼 부분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 디자인에 산뜻함을 더하였다.

특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및 일시적인 상층 간 공기의 영향으로 기본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올 봄에는 체온 손실 방지는 물론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트렉스타 ‘랑세 고어텍스 자켓’을 추천한다. 또한 고성능 스펙과 기존 고어텍스 자켓보다 넥라인이 높은 후드 일체형으로 어 보온 역할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등산, 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입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봄 철 산행은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봄과 동시에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산행을 하면서도 체온관리에 유의 해야 한다. ‘랑세 고어텍스 자켓’은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