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3월 4일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추연길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 이정남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대거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헌혈이 힘든 직원들은 오는 15일까지 집중 헌혈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 헌혈의 집에서 헌혈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공단 본사 사회적가치실현팀에 기부하며 모아진 헌혈증은 향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