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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TV 광고 공개 - 오스카 수상 대세 배우 윤여정은 나레이션 맡아
  • 기사등록 2021-05-24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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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오비맥주가 MZ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신규 TV 광고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진짜가 되는 시간 (Time To Be R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스 투명병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오스카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이번 광고는MZ세대가 현실에서 겪는 고민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을 담아냈다.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취업에 대한 고민과 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렸다각각 취준생과 신입사원인 친구 사이 서로에 대한 부러움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모습사회인이 된 두 친구가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으로 ‘감추지 말고 카스 투명병처럼 솔직하게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병으로 더 솔직하게 변신한 올 뉴 카스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카스가 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진솔한 즐거움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고품질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 72시간의 ‘콜드 브루(Cold Brewed)’ 공정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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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4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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