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여자정구팀(감독 김동진)이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충북 옥천군에서 개최된 제57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와 2021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잇달아 거뒀다. 


제57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는 사하구 안지해 선수가 수원시청의 김태민 선수와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사하구 안지해 선수와 임미현 선수가 개인복식 부문에서 우승했다. 


사하구는 비인기종목 육성 차원에서 1992년부터 여자정구팀을 창단·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하구를 대표하는 우수 체육인 양성과 정구 발전을 위해 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5-28 09:33: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