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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와 부산광역시지회, 경남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녀를 위한 장학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에서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속 종사자 자녀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학은 2021년 올해도 지난 4월 경남, 5월 부산, 6월 울산 등 3곳의 단체에 각 1,500만원 씩 총 4,500만원을 전달했다.


무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협력기관과 상생과 종사자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협력을 맺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에는 지금까지 종사자 자녀 장학금으로 1천여 명에게 6억여 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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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8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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