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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백두현 고성군수, 최재호 무학회장,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무학은 7월 6일 고성군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최재호 무학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같이 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문화예술행사 지원, 문화예술 기금지원을 통한 문화예술인 후원, 지역사회 문화격차 해소활동 등 전반적인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무학의 창업주인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이 고성군 출신으로 무학은 기업의 성장에 맞춰 고성군 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성군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학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하며 문화예술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 매년 고성군을 찾는 천연 기념물인 독수리 먹이주기 활동을 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무학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행사 지원과 문화예술인 후원 등 고성군의 전반적인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화이트, 청춘소주,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매실주 매실마을, 국화주 국화면 좋으리, 일반 증류주 좋은데이 깔라만시 등을 대표 브랜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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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7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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