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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상용차 구매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생계형 화물차량 구매고객에 금융 혜택 제공
  • 기사등록 2021-07-15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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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캐피탈은 13일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판매와 손잡고 상용차 구매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할부금융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군산 공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용차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BNK캐피탈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형 화물차량 구매고객들이 부담없이 타타대우의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더쎈 BNK 할부 프로그램’, ‘부울경 고객 전용상품’ 등의 금융상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도 인적자원 및 데이터 교류, 상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의 협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BNK캐피탈과 함께 고객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금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안정적인 금융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캐피탈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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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5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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