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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오는 11일 오후 12시 35분에 CJ온스타일 라이브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캐리어에어컨은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15분에 1대 씩 창문형 에어컨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전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앞서, 올 6월 캐리어가 새롭게 선보인 음식물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분해해주는 마법 같은 제품이다. 캐리어의 공기역학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추가 비용 없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음식물에 필수불가결한 악취나 유해가스도 억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클라원드 위즈’는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루어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이밖에도 캐리어만의 ‘클라윈드 위즈’는 타사 대비 높은 분해력(93% 이상)과 적은 소음(35dB)으로 최대 1.2kg 일일 처리량을 자랑한다. 특허받은 기술력을 활용해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바라미’가 유해균, 곰팡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바로 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캐리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어났고, 연일 높은 기온으로 음식물이 빠르게 부패하여 생기는 악취와 벌레 꼬임으로 인해 음식물처리기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CJ온스타일 방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전국 2300만 세대 기준 음식물 처리기 보급률은 약 1% 내외로 추산된다. 오는 2023년에는 보급률이 5%를 넘어서며 시장 규모가 약 1조원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캐리어에어컨의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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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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