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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노사 공동으로 1일 부산시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 속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인력을 응원하기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건강 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남구보건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채수은 기보 노조위원장도 기보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목 남구보건소장은 기술보증기금의 후원이 코로나19로 지친 보건인력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기보 임직원의 급여 반납금, 기관 경비 절감분, 노동조합 사회공헌활동비 등을 재원으로,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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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1 0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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