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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과 미네르바 AI 융합칼리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안전보건 및 윤리경영 대상' 제도 도입 - '안전불감증 치유, 공정 정의를 기반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 - ISO 45001, ISO 37001 인증 취득 교육 - 주당 10분 원격교육... 교육비 90% 환급
  • 기사등록 2021-09-29 11:42:47
  • 기사수정 2021-10-05 1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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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르바 AI 융합칼지와 부산경제신문은 2021년 9월 29일 ISO 인증 비즈니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이학춘이사장, 김성봉대표, 주성종 박사[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자연재해는 예외적이 아니라 일상화되고 있으며, 따라서 공공기관 및 각 기업체의 안전보건관련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추세를 반영하여 2021. 9. 29, 부산경제신문과 미네르바 AI 융합칼리지, 그리고 한국융합기술경영협회는 국내 최초 안전보건 및 윤리경영대상제도를 도입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창안자인 이학춘교수(미네르바 AI 융합칼리지이사장)는 “이제까지 우리나라는 자연재해 사각지역으로 인식되어 안전경영에 대하여 대단히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기관 및 기업의 이미지가 결정적으로 추락하여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입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련 온라인 교육이 필요하며, 안전보건 및 윤리경영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안전보건 및 윤리경영대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라고 밝히고 있다.
 
본지 김성봉 대표는 "부•울•경 지역은 국내산업발전의 시발점이 된 지역으로서 인공지능시대에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인공지능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체제로 정부와 기업정책이 전환되어야 하며, 공기업 또는 사기업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 안전보건경영과 윤리경영이다. 


특히, 안전보건은 자연재해의 심화에 대한 대책으로 윤리경영은 인공지능으로 인간노동의 무용론이 대두하는 상황에서 인간회복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하다"하며, "본지는 우리지역에서부터 AI시대 안전보건경영과 윤리경영의 도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실무총책임자인 주성종박사(한국융합기술경영협회대표)는  “ISO45001, 37001 인증은 선진국 진입 전제인 안전불감증 치유와 반부패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인증제도이다. 


모기업의 경우 협력업체 직원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으로 활용하면 협력업체의 경영개선은 물론 동반성장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지는 협약식을 계기로 부산경제는 지역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국제표준 ISO 45001(안전보건경영), 37001(윤리경영) 인증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ISO45001, 37001 인증 취득을 활성화하고자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1년에 두차례 안전보건경영대상과 윤리경영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융합기술경영협회는 ISO인증 교육은 물론 인증서 발급 및 컨설팅을 시행하는 인증평가 전문기관이다. 미네르바AI융합칼리지는 온라인전문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신설될 ISO인증 대상 시상식에 심사위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SO45001, 37001인증 교육은 주당 10분씩 원격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수료후 9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ISO인증 관련 무료 컨설팅시스템을 도입하므로 별도의 인증 취득 비용이 없어 희망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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