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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NH농협 김해시지부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김해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 김해시 금고로 지정된 주거래 은행으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물품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 지역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이 되살아나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빠른 지역경제 회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후원해주신 NH농협 김해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소중한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심껏 전달하여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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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0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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