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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불교서각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낙동강 예담' 야외에서2021한국불교서각회 서각문화재를 전시했다.


중국 소수민족 동족(侗族)은 마음을 말로서 담지 못하는 것은 노래에 담는다고 한다지구온난화와 자연재해가 역습하는 이때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피로하고 답답하게 하고 있다이번 출품 작품은 경판(반야심경). 부처님 말씀마음을 다스리는 법구경을 서각에 담았다.

   

문자 환경 만남전은 철재 오옥진(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각법과 석불 정기호 각법 (부산시 무형문화재 26호 동장각장 정민조기법과 현대서각을 두루 습력한 회원들이다

서고는 서예와 캘리그라피 .pop 를 자유롭게 혼용한 작품들이다.

   

목어 박경현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수 재현 작업 참여.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6호 작자장 전수자경판 서각 및 인출 시연이 있었다.

   

추천 초대작가와 수상자는 초대작가 성원스님박진화.이상순.박재술.박숙희 김덕규.금병찬 특선 금대영장려상 조귀희.손혜선이며출품자는 한가지 이상 취미 작품과 소장작품인 민속품 야생화.환경사진.분재.다육 수석.조각.토우..그림.노래.커피.전통차 정크아트.음식민속품 등이 임시로 설치된 야외 그린카페에서 전시된다그동안 코로나19로 소통이 어려웠던 협회가 문자와 환경의 만남전를 통해 불교서각 발전을 모색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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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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