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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7일 화개면사무소에서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공식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엑스포 소개, 지정서 수여, 업무협약 체결, 팸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 엑스포조직위와 공식여행사 간의 업무협약으로 엑스포조직위에서는 공식휘장 사용권, 엑스포 누리집 링크, 엑스포 홍보물 제공 등을 지원하고, 공식여행사에서는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모객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 유치 시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엑스포 행사와 연계 가능한 엑스포장 인근 관광지와 체험거리를 사전 안내함으로써 엑스포와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공식여행사와 함께 단체관람객을 적극 유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팸투어는 쌍계사, 최참판댁, 동정호, 하동짚와이어 등 하동의 볼거리와 체험거리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온 만큼 이전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타개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엑스포조직위와 공식여행사간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모객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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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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