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김동철 원장이 내년 1월 1일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에 취임한다.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기술단지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1998년 설립됐다.
현재 주요기능은 테크노파크간 상호협력.정보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테크노파크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 육성 등 4대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김동철 원장은 지난 16일 협의회의 제7차 임시총회 및 정기 이사회를 통해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년 임기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