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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의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교육 - 시공사 및 설계사 대상 ‘건설공사 위험성평가’교육
  • 기사등록 2021-11-30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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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 2614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설계사, 시공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BPA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관련 법규 인지 및 안전보건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BPA에서 추진중인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 업무만을 전담하는 안전관리자가 미배치되어 안전에 취약하다 판단되는 현장의 시공사와 건설공사의 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안전보건대장의 작성 및 관리, 위험성평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통해 시공 중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보건이 고려된 설계도서 작성능력을 향상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건설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서 참여자 사전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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