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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영진흥원이 주관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하여 인증함으로써 일과 생활이 균형잡힌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BPA는 그간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자동육아휴직제 운영, 매주 수요일에 정시퇴근하는 가족사랑의 날 및 PC-OFF제 시행,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가족문화의 날 운영 등 일양득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 신규 인증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우리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만들면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사에서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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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09: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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