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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국제선용품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소화기를 설치한다.

 

스마트 소화기는 화재감지는 물론 연기배출, 화재 진화, 실시간 모니터링, 긴급구조신호 송출 등 첨단 보안 기능을 내장한 혁신제품(조달청 지정)이다.

 

또한불길을 향해 던지는 투척형으로 일촉즉발을 다투는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조금 더 수월하여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과 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물 관계자들이 화재 발견시 초기 진화에 보다 용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도입하게 되었다스마트 소화기는 다중이용시설근로자 휴게실 그리고 항만시설물 유지·보수 업무용 차량에 설치한다.


BPA 운영본부장은 동절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에 대형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혁신제품 도입 등 시설물 안전관리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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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6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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