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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연제구는 지난 13일 KT&G부산본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KT&G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상상펀드라는 기금을 마련해 기탁한 것으로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민 KT&G부산본부장은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제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을 기부해 준 KT&G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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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5 0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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