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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 2만 6천여 병 전달 -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등 대비
  • 기사등록 2021-12-21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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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오비맥주가 연말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오비맥주는 한파,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에 피해를 입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2만6,160병(500ml기준)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 협회,노인복지센터,요양원,재활원 등 총24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속 본격적인 겨울 추위까지 시작되면서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실생활에서의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재난 피해자와 재난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주기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올 여름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의료진,폭염 취약계층 등을 위해 생수와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 간식 ‘리너지바’를 긴급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ESG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ESG경영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행복 도서관’,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 장학금 전달,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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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1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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