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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ㆍ극지보호ㆍ대조영 우표 나온다 - 부산체신청, 2011년도 우표 발행 계획 발표
  • 기사등록 2010-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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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뽀로로), 극지 및 빙하보호, 발해 대조영 등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행된다.

부산체신청(청장 유수근)은 2011년 한 해 동안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를 시작으로 용을 소재로 한 연하우표까지 모두 16건 46종의 기념우표와 시리즈 및 특별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에 처음으로 발행하는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소재로 뽀로로와 그 친구들을 우표에 소개한다. 또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시리즈우표(5월)’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극지 및 빙하보호 특별우표(6월)’가 나온다.

이외에도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국민들의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세계유산 특별우표(조선왕릉, 6월)와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11월)도 선보이며, 내년 마지막 우표로 용을 소재로 한 연하우표가 발행된다.

내년도 발행이 확정된 우표 디자인은 부산체신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bs/)와 한국우표포탈사이트(http://www.kstamp.go.kr)에 공개하고 있으며, 영문 우표 소식지(Korean Stamp Review)등을 통해 UPU 회원국과 전 세계 우취인에게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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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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