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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새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 느린우체통 특별 이벤트인 ‘2022년엔 엽서로 인사드려요를 실시한다.

 

케이블카 각산정류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하루를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여유를 느끼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무료 서비스다.

 

이번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새해 엽서를 한정수량으로 제작하였으며, 기존 6개월 후에 발송하는 엽서를 1월에 한해 1개월 후에 발송한다.

 

아울러 본 이벤트는 특별 제작된 2,000장의 새해엽서가 소진될 시 종료되며, 이벤트 함이 아닌 기존 느린우체통에 투함 시에는 6개월 뒤 발송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안부인사가 증가함에 따라 새해 인사와 안부를 따뜻한 손편지로 전달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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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0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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