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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 사상구는 농심 부산공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기탁 받았다.

   

최인재 공장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부가 위축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탁 받은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식료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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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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