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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유치 활동 촉구 결의안
  • 기사등록 2022-01-14 1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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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광역시의회가 2022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조례안 41동의안 4의견청취안 3재의요구안 1건 등 총 4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4, 1차 본회의에서 2022년 첫 번째 안건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동시에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여 특별위원회를 즉각 출범했다.

 

특히이날 시의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정부와 시의 적극적 유치 활동을 촉구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공표한다.

 

또한본회의에서는 김동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홍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이어서 9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15일부터 25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다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본부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 등 모두 57개 부서·기관으로부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26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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