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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잔 패키지’ 출시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8000개 한정 수량 판매
  • 기사등록 2022-02-04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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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홈술 문화로 집에서도 고도주를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에반 윌리엄스 블랙 하이볼잔 패키지’를 출시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800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에반 윌리엄스 블랙’ 1리터 제품과 함께 하이볼 전용 잔을 구성한 패키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세계엘앤비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를 론칭했다.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일명 알성비(알코올 성분 비율)와 가성비가 좋아 위스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쟁잇템(쟁이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버번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적 숙성 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 숙성해 더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녔다.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즐기기도 좋지만 진저에일 및 레몬 웨지 등과 함께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담당자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리터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론칭 약 3개월 만에 2만6000병을 넘어서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로 버번 위스키의 진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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