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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소재 공사 안심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시설과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특히 현장 직원의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과 작업장 위험요인 등을 상세히 살펴본 뒤,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24시간 순찰이 가능한 무인 감시로봇을 다음달까지 도입하여 중대재해예방과 시민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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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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