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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경찰청 11시까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을 시행한 첫번째 금요일인 3월 11일 야간 부산 전역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업시간이 21시에서 22시로 연장된 2월 19일부터 3월 9일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연장 전 동기간 대비 12.5%(3), 단속은 42.5%(82)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경찰관을 증원 배치하여 32개소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고이륜차 교통법규 위반도 병행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 7명 이륜차 통고처분 54건을 단속했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야간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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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1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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